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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anism
지난 이야기 '카르테노 5주년 희생자 추모식'을 위한 친서 전달의 목적으로 '림사 로민사'에 방문한 모험가. 친서를 전달하기 전 림사 로민사는 물론, 인근 지역인 '저지 라노시아'와 '중부 라노시아'를 둘러보았다. 이제 본격적인 친서 전달을 위해 '멜위브' 제독을 찾아가야 하는데.. '라우반'의 친서 전달을 위해 '멜위브' 제독을 만나러 가자. 메인 퀘스트를 따라 가면 제독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준다. '멜위브' 제독을 찾아가면 5년 전 '카르테노 전투'의 간략한 배경을 이야기해 준다. 북방 대국 '갈레말 제국'이 에오르제아를 침략하고자 전쟁을 벌인 것. 적장 '넬'이 이끄는 '제국군 VII 군단'과 에오르제아 동맹군과의 결전이었다고 한다. 이후 목적지는 '그리다니아'. 그 도시의 수장인 '카느 에 센나'..
지난 이야기 울다하 국장 '라우반'의 부탁으로 각 도시 국가 수장들에게 '카르테노 5주년 희생자 추모식'을 위한 친서를 전달하라는 임무를 받은 모험가. 비공정을 타고 림사 로민사에 방문하게 된다. 해적 도시 림사 로민사를 둘러보고 난 후 인근 지역을 조금 더 탐방해보려고 하는 나.. (메인 퀘스트 진행은 언제?) 림사 로민사를 방문했으니 인근 지역인 '중부 라노시아'로 나가보자. 중부 라노시아는 남북으로 나뉘어 있는 땅이 특징이다. 이는 제7재해의 여파로 분열되어 낭떠러지가 생겼기 때문인데, '하늘 승강기'를 건설하면서 급한 대로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직 개발이 더 필요한 부분이지만 자금이 부족한 까닭에 당분간은 저 상태로 지속될 듯하다. 모험가는 산들바람 관문 방면으로 나왔다. 우선 '여름여울 농..
지난 이야기 모험가는 울다하에서 쌓은 여러 공을 인정받아 다른 도시국가로 이동할 수 있는 비공정 이용권을 발행받는다. 국장 '라우반'은 카르테노 전투 5주년을 기념해 '카르테노 전투 희생자 추모식'을 거행하려 하는데, 각 국의 수장들에게 친서를 전달하는 역할을 모험가에게 맡기게 된다. 친서를 가지고 해적의 도시 림사로민사로 향하는 모험가. 림사로민사에 도착했다. 친서를 가지고 도시의 수장인 '멜위브 제독'에게로 가야 하지만 기왕 도착한 거 에테라이트 교감도 하고 림사로민사라는 도시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도록 하자. 림사로민사 곳곳의 NPC는 '노란셔츠'를 많이 언급하는데, 이는 림사로민사의 치안을 담당하는 부대를 뜻한다. 유니폼으로는 이름처럼 노란색 셔츠를 입고 있다. 림사로민사에서 저레벨대 서브 퀘스트는..
지난 이야기 나나샤 공작석 원석을 몰래 밀수출하기 위해 구리칼날단 현 연대장 발드윈과 도적들이 함께 손을 잡고 움직이게 된다. 그러던 중 정의로운 구리칼날단 '푸푸루파'의 난입에 의해 계획이 저지되고, 도적의 보스는 모험가의 손에 처치당하고 만다. 이 모든 밀수출 계획의 흑막이었던 로로리토는 일이 너무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자 발드윈을 체포하며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게 된다. 이후 발드윈이 가지고 있던 소지품 중 울다하의 은갑옷단 '오윈'이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견하게 되고, 현재 울다하 왕정의 사라진 왕관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푸푸루파의 직감에 따라 모험가는 조언을 구하러 모모디에게로 향하게 된다. 모래늪의 모모디는 울다하의 실세는 '모래전갈회'이며, 그들의 압도적인 재력은 정치의 실권을 쥐고..
지난 이야기 은 광맥 사업이 한창인 중부 다날란. 하지만 이곳에서의 실질적인 수익은 불공정한 상거래법으로 인해 '모래전갈회' 소속인 '로로리토'에게로 대부분 향한다. 순수청년 '와이스탠'은 이러한 수익 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실디하 유적을 새로운 채굴지로 삼고, 채굴권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해 광맥 사업을 다시 변혁시키려 한다. 하지만 '로로리토'가 미리 손을 써둔 구리칼날단의 함정에 빠지게 된 '와이스탠'. 이때, 모래전갈회를 돕는 이단의 힘을 가진 의문의 마법사가 등장해 찰흙 골렘을 소환하게 되고 와이스탠은 물론이고 증거 인멸을 위해 구리칼날단까지 모두 죽이려 한다. 직후 모험가가 등장. 찰흙 골렘을 처치한 뒤 울다하의 모래늪으로 돌아가게 되고, 모모디와 이야기를 나눈 뒤 서부 다날란으로 모험 길을 떠..